한강 지천에 32만 톤의 빗물 오수를 담을 수
있는 저류조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2019년까지 중랑천과 안양천, 탄천 등 한
이 저류조는 비가 올 때 빗물이 섞인 오수를 지하에 저장했다가 비가 그치면 물 재생센터로 보내 처리한 후 방류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연간 650톤의 수질 오염물질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한강 지천에 32만 톤의 빗물 오수를 담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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