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행인을 치고 달아나 사망케 한 혐의로 29살 홍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1일 오전 5시 50분쯤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고 가다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
달아났던 홍 씨는 목격자를 찾는다는 현수막이 사고현장에 내걸린 것을 보고 오늘(6일) 아침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사고 당일 홍 씨의 행적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행인을 치고 달아나 사망케 한 혐의로 29살 홍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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