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잠실과 목동, 신월, 구의 야구장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토양의 석면 함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잠실야구장의 홈플레이트와 1~3루 주변 등 사문석이 깔린 2천2백 제곱미터의 흙 614톤 전체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끝나는 내일(6일)부터 교체에 들어가 한국시리즈 직전인 22일까지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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