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개천절 휴일을 맞아 수석, 비서관 등 청와대 직원 70여명과 함께 청와대 내부에서 ‘도가니’를 단체 관람했습니다.
영화 관람을 마친 이 대통령은 “이런 유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지만 전반적 사회의식 개혁이 더욱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4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의식개혁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자기희생이 요구된다"며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조현오 경찰청장도 지난 2일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