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천 명을 대상으로 가정상비약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83.2%가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상비약을 판매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비약 구매 시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는 '야간이나 공휴일에 구매가 곤란하다'는 답변 비율이 61.4%로 가장 많았습니다.
야간이나 공휴일에 약국이 문을 닫아 불편했던 경험 여부와 관련해, 응답자의 78.3%는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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