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국체육대회 성공 기원 사물놀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천지진동 페스티벌'이 2천여 명의 사물놀이 연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어제(3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열린 페스티벌에는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지휘에 맞춰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통 타악기 연주자 2천11명이 '초대형 풍물마당'을 펼쳤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계속되는 전국체육대회는 경기도 고양시 등 도내 65개 경기장에서 45개 종목, 2만 3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