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피죤 회장이 이은욱 전 사장의 폭행피해 사건과 관련해 모레(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 회장이 변호인을 통해 5일 오후 2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애초 이 회장을 내일(4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통보했지만, 이 회장 측은 건강
이 회장은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뒤 현재까지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피죤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사안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회장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해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