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아동복지 지출 비중이 2007년 현재 OECD 최저 수준인 0.45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의 3.071%는 물론, 자유주의 복지국가의 평균인 1.426%에 비해서도 크게 낮았습니다.
연구원은 복지 수준을 높이려면 아동수당과 양육수당 연령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 김한준 / etoil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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