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이 또래 남학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와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중학교 1학년생 A 양이 또래
중학교 1학년생인 가해 학생들은 성폭행 장면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 인원이 맞는지, 실제 성폭행을 했는지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여중생이 또래 남학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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