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3개 해양지역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부산에서 열립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제13차 국제연합 환경계획(UNEP) 해역별 환경보존프로그램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총회에서는 13개국 해역별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실천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