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 중 서울경찰이 부패와 비위로 파면되거나 해임된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충조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8월
서울청 소속 경찰이 모두 2만 4천 명으로 전국 경찰의 24%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른 지역에 비해 파면·해임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한편, 서울청 소속 경찰의 직무만족도는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 안형영 / true@mbn.co.kr ]
전국 경찰 중 서울경찰이 부패와 비위로 파면되거나 해임된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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