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대 건설 현장에서 고가의 건설 공구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50살 임 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업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7월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한 도로 화물차에서 시가 380만 원 어치의 건설공구를 훔치는 등 모두 21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어치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수도권 일대 건설 현장에서 고가의 건설 공구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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