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지리산과 백운산의 '남부학술림' 인근에 교육과 연구 기능을 갖춘 캠퍼스 설립
서울대는 학술림 무상양도에 반대하는 전남 구례·광양 지역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남부학술림 캠퍼스를 만들어 지자체와 공동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목포시 면적 3배가 넘는 산림자원을 대학법인에 넘겨 사유화시키는 것"이라며 서울대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대가 지리산과 백운산의 '남부학술림' 인근에 교육과 연구 기능을 갖춘 캠퍼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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