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업체들은 지난 2006년 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건설 현장 주변의 한 유흥업소에서 100여 차례에 걸쳐 수십억 원대 향응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손님 명부와 계산내역 등이 적혀 있는 유흥업소의 장부를 최근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3천340MW급 발전용량을 갖춘 영흥화력발전소는 수도권 전력수요의 13%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 화력발전소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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