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시의회의장은 오늘 (26일)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과 한진중공업 노사의 자율적인 해결을 위해 5차 희망버스 행사를 중단해줄 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5차 희망버스 예정일인 다음 달 8일과 9일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으로 행사가 강행될 때 국내외적으로 영화제의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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