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서명 운동 한 달 보름 만에 30만 수원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할 만큼 유치 열기가 뜨겁다"며 "1천만 관중 시대를 향해 수원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한국야구위원회에 신생 프로야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고, 추진위원회와 33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시민연대를 각각 발족해 유치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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