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민주당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전국 초등학교 교사는 올해 4월 기준으로 18만 명이며, 남자는 4만 3천 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남자 교사 비율이 15%로 가장 낮았고 대전이 15.6%, 대구가 19%였습니다.
김 의원은 "초등생에게 남녀 교사의 역할 모델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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