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국 대학이 최초로 서울대에 먼저 교류 의사를 밝히고, 방문단까지 파견해 화제입니다.
서울대는 지난 15일 일본 오사카대 이과부 교수진 12명이 서울대 자연과학대를 찾아 교육·연구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돌
오사카대는 도쿄대와 교토대에 이은 일본 3대 명문대로, 세계대학순위도 영국 QS 평가 기준으로 중국 베이징대나 칭화대보다 앞선 45위에 올라 있습니다.
QS 평가 기준으로 서울대의 순위는 지난해 50위에서 올해 42위로 8계단 상승해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