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선출
민주당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시당 대회를 열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박영선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 한나라당 이번 주 후보 선출…'차별화'
한나라당은 일정을 앞당겨 이번 주 중 서울시장 후보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박원순 변호사와 정책적인 대립각을 세우며 정책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 저축은행 관계자 이번주 소환조사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수사단은 저축은행 임원 등 30여 명을 출국금지한 데 이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소환조사에 착수합니다.
▶ 쾌청한 가을 날씨…나들이객 '북적'
주말 내내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유원지에 나들이객이 북적였고, 서울 도심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 "한국, 부도위험 프랑스보다 높다"
한국의 국가 부도 위험이 최근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를 맞은 프랑스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IMF "세계경제 위험국면…공동 노력"
국제통화기금, IMF는 "세계 경제가 위험한 국면에 진입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회원국 전체가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수원 세차장 폭발 현장 "유사석유 발견"
수원 주유소 세차장 폭발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세차장 지하에서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유사석유 판매용 유류탱크 2개를 발견했습니다.
▶ 항소심서 '부부간 강간죄' 첫 인정
폭행·협박을 통한 부부간 강제적 성관계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항소심 법원으로는 최초로 강간죄 성립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