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수석은 박 씨로부터 부산저축은행 퇴출을 막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여 원의 금품을 받은 뒤 관계기관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김 전 수석은 지난 21일 검찰에 자진 출두해 18시간 가까운 밤샘 조사를 받았으며, 어제는 추가조사를 통해 혐의를 부인하는 내용의 추가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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