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라선에도 KTX-산천이 하루 왕복 10회가 운행됩니다.
그동안 여수에서 서울을 가려면 일반열차를 타고 익산역에 내려 KTX를갈아타는 불편이 있었는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3시간 30분 정도면 서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한편, KTX-산천이 운행되면 전라선에 투입되는 새마을호는 4왕복에서 2왕복으로 축소됩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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