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암각화 유물인 국보 147호 천전리 각석에 돌로 낙서한 범인은 10대 고교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울산 울주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친한 친구를 놀려주려고 장난삼아 낙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말 울주군이 정식 공문을 통해 낙서범을 잡아달라고 의뢰하면서 수사를 벌여왔으며, 제보를 통해 낙서범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암각화 유물인 국보 147호 천전리 각석에 돌로 낙서한 범인은 10대 고교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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