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제문화 창의산업전이 오늘(21일) 광주에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호남지역 케이블TV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산업전에는 세계 45개국 330여 개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200인치 대형 3D 멀티비전 모니터를 통해 3D 영상콘텐츠를 송출하는 시연회 등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콘텐츠 환경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콘텐츠산업 육성과 발전방안을 위한 학술행사를 비롯해 상설무대에서는 게임대회와 문화축전, 청소년방송콘텐츠제작 경연대회 등이 마련됩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