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6개 시민단체는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이 시위 참가자 채증사진으로 전시회를 연 것은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직권남용과 비밀 누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대해 이성규 서울청장과 서울청 정보 1과장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 등 6개 시민단체는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이 시위 참가자 채증사진으로 전시회를 연 것은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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