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직접 만든 특수장비로 전국의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7월 7일 오후 1시쯤 충북
조사 결과 이들은 빈집의 잠근 문을 열기 위해 카메라가 달린 특수장비를 직접 만들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충북 제천경찰서는 직접 만든 특수장비로 전국의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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