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에 따라 제2금융권의 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기획수사단을 구성했습니다.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7곳 가운데 이미 수사를 받는 프라임과 상대적으로 재무상태가 양호한 제일2저축은행을 뺀 에이스와 토마토, 제일, 대영, 파랑새 등이 수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영업 정지 조치가 유예됐다가 고발된 다른 6곳은 같은 예금주에게 한도를 넘게 대출해 주거나 회계장부를 조작, 부실을 은닉한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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