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병원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아이를 낳은 뒤 자취를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의 한 종합병원에서 남자
산모는 지난 16일 오전 7시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빌라 앞에서 "진통이 온다"며 119에 스스로 신고했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30여분 만에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경찰은 입원 당시 기재된 인적사항과 DNA 검사를 통해 이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청주의 한 병원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아이를 낳은 뒤 자취를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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