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부부싸움 중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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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경찰에서 "남편이 흉기로 위협해 도망쳤다가 다시 집에 들어가니 남편이 3살 난 아들의 목을 잡아 끌고 있어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인천 남동경찰서는 부부싸움 중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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