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8시 12분쯤 높이 30m의 부산 중앙동 7가 부산대교 아치 부분에서 31살 김 모 씨가 "가출한 부인을 찾아달라"며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김 씨는 4시간 20분 동안 경찰, 소방대원과 대치하며 부인을 데려오라고 요구하다 가족과 119구조대원의 설득으로 내려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9일) 오후 8시 12분쯤 높이 30m의 부산 중앙동 7가 부산대교 아치 부분에서 31살 김 모 씨가 "가출한 부인을 찾아달라"며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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