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수도권 정비계획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경상북도가 반발하고
경북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이학재 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 19명이 공동 발의한 개정안은 공항과 항만 내의 가공, 조립, 제조 관련 시설의 신증설을 허용하도록 해 지역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에 제출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수도권 정비계획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경상북도가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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