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와 특목고 입학생의 성적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과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지난 4월 일반고와 국제고, 과학고, 자립형사립고 등 125개교에 재학 중인 고교 1학년생 8천13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설문 결과 중학교 최종
또 입학사정관제 도입이 애초 기대와 달리 내신·수능 준비 부담을 줄이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경향은 상위권 학생일수록 심하다는 응답도 나왔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