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26살 신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 등 3명은 지난 17일 오전 1시 40분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조사 결과 이들은 미리 차량과 흉기, 마스크, 청테이프를 준비해 사전 역할 분담을 하는 등 주도면밀하게 계획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