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대학가 정비사업 과정에서 사라질 우려가 있는 하숙집, 원룸에 사는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법적 근거가 확보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 관계자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각종 심의가 없어져 기존보다 6개월 정도 절차가 단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다음 달 5일까지 각계의견을 수렴 후 11월 의회를 통과하면 12월부터 새 조례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했습니다.
서울시내 대학가 정비사업 과정에서 사라질 우려가 있는 하숙집, 원룸에 사는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법적 근거가 확보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