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일부러 지갑을 떨어뜨린 뒤 이를 주운 사람을 절도범으로 몰아 세워 돈을 뜯어낸 혐의로 47살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25일
오 씨는 또 다른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으려고 은행에 따라갔다가 은행 직원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충북 충주경찰서는 일부러 지갑을 떨어뜨린 뒤 이를 주운 사람을 절도범으로 몰아 세워 돈을 뜯어낸 혐의로 47살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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