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테크노밸리에 있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경기도가 부지와 건물을 임대하고, 매년 도비 35억 원을 지원해 행정사무 감사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11월 초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서 3대 원장으로 선임된 안 원장은 공개적으로 업무 능력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안 원장의 앞으로 정치 행보에 대한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안 원장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