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민사회단체 회원 50명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 규탄·곽노현 교육감 석방 범국민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곽 교육감에 대한 검찰 수사와 언론 보도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피의 사실을 공표하고, 언론은 검찰이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주장과 근거 없는 사실을 유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앞으로 검찰을 규탄하는 범국민집회와 촛불문화제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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