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가 득실대는 고양이 사체를 영업 중인 커피숍에 갖고 와 내던진 30대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일 술에 취해 고양이 사체를 천호동의 한 커피숍 계산대에 내던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일용직 근로자 3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4월에서 8월 사이 술에 취해 상점이나 병원 등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51살 최 모 씨 등 4명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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