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변호사는 희망제작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정은 굉장히 방대하지만, 일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은 손을 대지 않아도 되기에 충분히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많은 사람이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5∼10년이면 세상을 싹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시가 하는 천만상상 오아시스의 경우 형식에 치우쳐 있다며 공무원의 답변은 좀 길어졌을지 몰라도 결국 안 된다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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