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경쟁사로 이직한 뒤 이전 회사의 영업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H 캐피탈 직원이던 김 씨는 지난해 12월 경쟁 여
김 씨는 또 H 사의 문서보안 해제 프로그램을 이용해 420여 건의 영업비밀 문서파일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김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45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경쟁사로 이직한 뒤 이전 회사의 영업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