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 온기' 가득…고속도로 정체 풀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추석연휴가 끝났습니다.
고속도로는 대부분의 정체구간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 "한명숙 불출마"…"박원순 입당 타진"
한명숙 전 총리가 서울시장 보권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박원순 변호사의 입당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 '안철수 바람' 여전…여론조사 '박빙'
추석 후에도 안철수 바람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철수 원장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안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표류 탈북자 "한국에 가고 싶다"
일본 해상 보안청이 탈북자 9명을 태운 어선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에 가고 싶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박명기 곧 구속기소…"1억 출처 조사"
지난 10일 곽노현 교육감을 구속한 검찰이 조만간 박명기 교수를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곽 교육감이 직접 마련한 1억 원의 출처를 밝히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 "한국 등록금, OECD 회원국 2위"
우리나라 대학등록금이 OECD 회원국 가운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추석 이후 전셋값 "더 오를 것"
추석 연휴 이후 가을 이사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전셋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내년 성장률 4%로 소폭 하락 전망"
현대경제연구원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소폭 떨어진 4%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3.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