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 원활…내일 오후 '귀경 전쟁'
한가위를 하루 앞두고 주요 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귀경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내일 수도권 보름달 볼 수 있어
곳곳에 내리던 비는 내일 낮 모두 그치겠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구름 사이로 추석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 한가위 연휴 도심 가을 정취 물씬
추석 연휴를 맞아 고궁과 유원지 등 도심 곳곳에서는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 조수석 엄마 품 안긴 3살 딸 숨져
조수석에서 엄마 품에 안긴 3살 딸이 차 사고로 숨졌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 곳곳에서 화재사고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 9·11테러 10주년 뜨거운 추모 열기
미국 9·11테러 10주년을 맞아 미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추가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 '자살·암' 지난해 사망자 최고치
지난해 사망자가 25만 5천여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0대와 30대 사이에서는 자살이 많았고, 40대 이후에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았습니다.
▶ "임산부 금기 약물 처방 2년간 3만
태아에 기형을 유발하거나 임산부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임부 금기' 의약품이 2년간 3만 건이나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동원 데뷔골…양희영 공동 1위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강호 첼시를 상대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을 선보였습니다.
양희영은 LPGA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도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