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 주말 수준…서울→부산 5시간
오늘 새벽부터 정체를 보이던 고속도로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며 평소 주말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흐린 날씨 계속…"달보기 힘들다"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추석 보름달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9·11테러 10주년…경계 강화
미국 9·11테러 10주년을 맞아 미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추가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요 관공서와 공항 등에 대한 경비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 탈레반 자폭공격 미군 등 89명 부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중부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가해 미군 등 8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 카다피군 항복시한 끝…시민군 총공세
항복 시한으로 설정된 현지 시각 10일이 지났지만, 카다피군이 결사항전 의지를 나타내자 리비아 시민군이 대대적인 공세에 착수했습니다.
▶ 지휘자 정명훈 내일 북한 방문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 감독이 추석인 내일(12일) 3박4일 일정으로 북
▶ "임산부 금기약물 처방 2년간 3만건"
태아에 기형을 유발하거나 임산부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임부 금기' 의약품이 2년간 3만 건이나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집시법 위반 기소자 5배 급증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사람이 지난 10년 동안 다섯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