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로 소통 원활…서울→부산 5시간
오늘 새벽부터 정체를 보이던 고속도로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저녁 무렵이면 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호우특보 모두 해제…"보름달 어렵다"
강원과 충북, 제주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내일까지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추석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빗길 교통 사고 잇따라…4명 사망
추석 전날인 오늘(11일) 충남과 경기 연천에서 고속도로 교통사고 등이 잇따르면서 4명이 숨졌습니다.
▶ 탄자니아 여객선 침몰 163명 사망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최소 163명이 숨졌습니다. 실종 상태인 탑승객만 100명이 넘어 희생자 수는 크게 늘 전망입니다.
▶ 카다피군 항복시한 끝…시민군 총공세
항복 시한으로 설정된 현지 시각 10일이 지났지만, 카다피군이 결사항전 의지를 나타내자 리비아 시민군이 대대적인 공세에 착수했습니다.
▶ 지휘자 정명훈 내일 북한 방문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 감독이 추석인 내일(12일) 3박4일 일정으로 북
▶ "임산부 금기약물 처방 2년간 3만건"
태아에 기형을 유발하거나 임산부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임부 금기' 의약품이 2년간 3만 건이나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집시법 위반 기소자 5배 급증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사람이 지난 10년 동안 다섯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