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부산 4시간 20분…소통 원활
귀성 차량이 몰려 지ㆍ정체를 반복하던 고속도로가 평소 주말 수준의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20분, 대전까지는 2시간이 소요됩니다.
▶ 터미널·역 '북적'…마음은 고향에
나흘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버스 터미널과 역 대합실은 하루 종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 귀성길 교통사고…일가족 3명 사망
추석 연휴 첫날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남 산청에선 일가족 3명이 탄 승용차가 10m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져 숨졌고, 빗길 교통사고도 이어졌습니다.
▶ 대선 지지율 혼선…추석 민심 주목
대선주자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며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여론조사가 어떻게 변할지 정가의 이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9·11 테러 10주년…경계태세 강화
9·11 테러 10주년을 앞두고 알 카에다의 테러 가능성 정보를 입수한 미국 정부가 워싱턴과 뉴욕에 경계태세를 내렸습니다.
▶ '항복시한 끝'…리비아 시민군 총공세
항복시한으로 설정된 현지 시각 10일이 지난 뒤에도 카다피군이 결사항전 의지를 나타내자 리비아 시민군이 대대적인 공세에 착수했습니다.
▶ '대타' 김동주
두산이 대타로 나온 김동주의 2타점 결승타로 KIA를 제압했습니다.
삼성의 오승환은 역대 최소 경기 40세이브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 전국 강풍·강한 비…오늘 점차 그쳐
서울과 경기북부를 제외한 대부분지방에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 늦게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중부지방에서도 점차 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