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밤 10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한 고등학교 앞에서 17살 윤 모 군이 크게 다친 채 발견돼
경찰은 현장에 있던 윤 군의 친구들을 조사한 결과 "'윤 군이 중학교 선배들에게 맞았다'고 말하다가 '넘어져서 다쳤다'고 하는 등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윤 군을 폭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학교 선배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9일) 밤 10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한 고등학교 앞에서 17살 윤 모 군이 크게 다친 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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