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0시37분쯤 충북 충주시 목행동 옛 목행파출소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도로경계석과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17살 변 모 군과 17살 김 모 군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커브길에 핸들을 꺾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0시37분쯤 충북 충주시 목행동 옛 목행파출소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도로경계석과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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