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자전거를 타는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4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고양시
이 사고로 머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친 조 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이 씨는 경찰에서 "뺑소니로 지난해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는데 또 사고를 내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자전거를 타는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4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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