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범람의 원인으로 지목된 파주시 내의 군부대 시설물이 철거됩니다.
파주시는 "지난 집중호우 당시 하천에 설치된 전차 방어용 시설이 물의 흐름을 막아 수면이 상승하고, 지방도로가
이와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해 대전차 방호벽 52개 가운데 19개도 철거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정부와 경기도에 240여억 원의 지원을 건의하고, 국방부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하천 범람의 원인으로 지목된 파주시 내의 군부대 시설물이 철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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