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생활민원전화 '120 경기콜센터'가 일선 시·군의 민원도 접수합니다.
경기도는 시·군 협약을 거쳐 '120 경기콜센터' 시스템을 확보하고, 상담사도 현재 50명에서 400명으로 늘려 통합콜센터를
2007년 5월 문을 연 '120 경기콜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돼 이용건수가 첫해 12만 건에서 106만 건으로 매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통합콜센터 구축으로 시·군별 콜센터 구축비 205억 원, 매년 인건비 52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