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영인 대표는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으로 무상급식이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이 판명됐다"며 "추석 이후 김문수 도지사를 만나 내년 예산안에 무상급식 항목을 신설하도록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역점사업을 살리는 대신 친환경 학교급식 예산을 늘린다'고 합의한 내용을 깨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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